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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자유수호 지도자 경상북도 한마음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08일(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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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2024자유수호 지도자 경상북도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30일 경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우경 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을 비롯해 경북 도내 22개 시·군지회 회원, 경산시민 등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동)의 회원 40여 명도 참여했다.
행사는 제1부 식전공연과 제2부 자유수호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탈북 강사가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를 주제로 한 안보 특강을 펼쳤고 지역 가수 공연을 통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린 회원들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성주군지회에서는 여화선 여성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박경자 선남면여성회장이 도지사 표창, 유금화 감사가 도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동 회장은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며 “오늘 한마음대회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겠다는 여러분의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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