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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 성주문화원 이사. 문화원 발전 유공자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25일(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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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회장 박승대)가 주최·주관한 제8회 경상북도 문화원의날을 맞이하여 강희대 성주문화원 이사가 문화원 발전 유공자상을 수상했다.
강희대 이사는 성주향교 전교를 역임하고 관내 여러 곳에 출강하면서 한학으로 후학양성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성주문화원 이사로 관내 고문집 번역사업을 참여하여 각 문중에서 보관하고 있는 고문집들을 성주문화원 주관으로 번역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그밖에 성주문화지 발간 등 향토사 연구에 공을 인정받아 제8회 경상북도 문화원의날 문화발전 유공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강희대 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향토문화 전승·보존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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