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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젊음이 가득한 흥겨운 얼씨구!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민요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25일(수)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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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지난 19일 선남면 성원1리 주민 30명이 모여 ‘소소(笑少)하게 얼씨구(민요교실)’ 를 운영했다.
‘소소하게 얼씨구’ 프로그램은 흥겨운 가락과 함께 교감을 나눔으로써 정신적 건강 증진과 공동체성 회복을 통해 마을 내 자율적 인적 안전망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뜻에서 성원1리에서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성원1리 박 희 이장은 “자주 모이고 즐겁게 지내다 보니 마을도 더 활기차고 이웃 간의 정도 늘어나 보람된다. 앞으로도 마을의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도 이날 주민들과 흥겨운 가락을 함께 배우는 웃음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군민 모두가 웃으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성주, 즐거운 성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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