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노기철)는 지난 20일 가야호텔에서 ‘2024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명감과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가족의 역량강화로 새마을정신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장과 의원, 관내외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이현진 강사의 특강,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다함께 활기찬 새마을운동, 행복을 전하는 새마을’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4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 청년새마을연대) 단체기 전달식,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우수 새마을지도자 20명에게는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새마을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화합 경기 및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한마음 행사가 이어졌으며 3부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가야산일원 환경정화활동으로 마무리했다.
노기철 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새마을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주군 발전을 선도하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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