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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추석맞이 나눔실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11일(수)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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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차병)는 지난 2일 라면 50박스(시가 80만원 상당)를 초전면에 기탁했다.
초전면주민자치위원회는 2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주민대표 기구로 지역사회의 자율성과 참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성차병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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