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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역사문화도시 축제의 장 연다
제51회 대가야문화예술제 오는 9월 28일 팡파르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11일(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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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원장 신태운)이 주관하는 제51회 대가야문화예술제가 오는 9월 28일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51회를 맞이하는 대가야문화예술제는 지역의 전통을 잇는 가을 문화축제로 민간예술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내실 있고 차별화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에는 흥과 멋이 넘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가수 더원의 초청공연과, 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 가야금앙상블 하랑, 대구국제유스오케스트라, 고령합창단, 다산미라클합창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연계행사로는 대가야풍물대축제, 줄타기공연, 장기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그 외에도 즐길거리, 먹을거리, 포토존, 문화상점 모두마켓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 이벤트로는 대가야 고도 지정 기념 퍼포먼스가 열린다.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은 “이번 대가야문화예술제가 각자에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길 기대한다”며, “예술제를 통해 더욱 풍성한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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