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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사랑의 배추모종 심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9월 11일(수)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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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용암면 선송리에 위치한 행복농장에서 배추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용수 부위원장이 지원한 선송리 밭 200여 평에 심은 배추모종 2,000포기는 가을이 되면 수확하여 용암면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하는 김장담그기 행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용수 민간부위원장은 “떙볕 아래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심은 배추를 잘 키워서 김장 담그기 행사 때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민호 공공위원장은 “우리 용암을 책임지는 각 사회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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