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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관문 선남면, 큰 발전 첫걸음
선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21일(수)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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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2일 선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수립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선남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위원회(위원장 김영호, 노경미)와 군의원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선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협약’의 총 사업비 350억원 중 성주의 관문인 선남면 지역에 문화누리센터 건립, 면소재지 안전보행길 조성,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24년에서 2028년까지 5년간 13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선남면 주민들의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화3리 이장인 김영호 주민위원장은 “선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선남면민들의 기대가 큰 사업으로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속적인 주민위원회 회의 및 설문조사 등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노경미 선남면장은 “이 사업을 통해 선남면이 성주의 관문으로 보다 더 발전될 수 있는 계획 수립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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