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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Pre-연도대상’ 대상 수상
성주 초전농협 송준국 조합장…‘위너스 CEO 부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4일(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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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농협 송준국 조합장이 최근 열린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별 우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서 초전농협은 ‘위너스 CEO 부문 대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또한 임직원 위너스 부분에 전국 임직원 대상으로 ‘송은실 차장 은상’에 영광을 안았으며, 올해 7월 현재 전국 농축협 생명보험 연도대상 부분에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송준국 조합장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pre-연도대상 수상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조합원 및 고객여러분들의 참여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초전농협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농협은 이상기후 및 참외 일조량 피해로 생산량이 급감한 가운데에서도 조합원 및 출하주들이 초전농협 공판장을 믿고, 맡겨 준 덕분으로 공판사업 5년 연속 100억 달성과 지난해 정식 농산물 공판장 승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지난 2일에는 꿈에 그리던 공판사업 최초로 200억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참외 공판사업을 선도해주신 조합원 및 출하주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구현하겠다”며 “항상 조합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귀 기울여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경청해 농협 경영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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