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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문화욕구 해소 기대
대가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민위원 설명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3일(화)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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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민위원 설명회
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6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 주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위원회는 군 관계자, 대가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가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성주군이 지난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번 2단계 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1단계 사업 기반시설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2024년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도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하여 약 5년에 걸쳐 배후마을 서비스 공급체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계획을 통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도를 높여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동원 추진위원장은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2단계 사업이 지역의 특성을 자원을 활용한 1단계 사업과 연계해 배후마을의 발전 및 주민의 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지역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번에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면민들의 문화욕구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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