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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면 출신, 트로트 가수 황태자. 고향사랑기부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3일(화)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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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금수강산면 출신인 트로트 가수 ‘황태자’는 지난 7일 금수강산면의 시작을 축하하고 더 큰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황태자는 2019년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대상 출신으로 대구·경북뿐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로 지난 7월 성주군에 사랑의 컵라면 100박스 기탁에 이어 고향인 금수강산면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과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황태자는 “고향에서 한마음으로 보내주는 성원과 응원에 늘 힘이 난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고향인 금수강산면이 명칭변경으로 더 발전할 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기부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바쁜 일정에 고향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와 이웃사랑나눔에 동참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열정의 응원을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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