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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아이행복 돌봄터’ 집중홍보 캠페인
성주소방서, 올해 588명이 돌봄터 이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13일(화)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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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는 여름방학 기간 119아이행복돌봄터 집중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파트, 터미널 등 다중운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119아이행복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일시적인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부모와 보호자들에게 편리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주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용자 수가 증가하며 많은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해 317명이 이용한 데 비해 올해는 588명이 돌봄터를 이용해 전년 대비 약 8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서비스의 신뢰도와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성주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가 앞으로도 더욱 많은 가정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서비스 개선과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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