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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폐농약병 정리에 구슬땀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부녀회·문고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01일(목)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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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 부녀회 및 문고(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 문고회장 배봉환)에서는 지난 23일 귀원리 소재 영농폐비닐집하장에서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병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날 정리 작업은 폐농약병 수거 및 정리, 영농폐기물 선별, 폐비닐 분류 및 적치, 화단 잡초 제거와 주변 환경정비까지 수 시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깨끗한 영농환경과 원활한 공동집하장 운영을 위해 새마을회·부녀회 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오늘 많은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이 참석해 주신 덕분에 공동집하장 환경이 한층 깨끗해졌고 집하장 공간도 여유가 생겼다”며, ”화단 정비와 쓰레기 정리까지 궂은일에도 항상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회, 부녀회, 문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전해종 쌍림면장은 “원활한 공동집하장 운영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노력해주신 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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