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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맞이 연도변 풀베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01일(목)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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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행락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락지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도로경관 및 안전한 운행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국도 30호선(성주읍 경계~수촌리 버스정류장~금수면 경계), 군도 9호선(수촌3리~외기리~용암리~김천시 경계) 등으로 나눠 도로시설물과 교통 표지판을 가리는 잡초, 잡목, 넝쿨 등을 제거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으로 지역 주민과 행락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 이용자들의 시야 확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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