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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따른 이천변 환경정화활동
성주군새마을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24일(수)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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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노기철)는 지난 12일 새마을지도자 80여 명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성밖숲 및 하천에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의 손길을 보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성밖숲 및 이천변에 물이 빠지면서 유입된 쓰레기, 나무, 기타 부유물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정화활동이다.
경산2교에서 새마을동산 앞 성산교까지 실시한 이번 정화활동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마대 및 1톤 차량에 분리 작업 후 자원순환사업소에 무상입고 했다.
노기철 회장은 “성밖숲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성주의 이미지를 보여주시기 위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동참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일에 새마을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애써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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