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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 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
농협성주군지부·초전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24일(수)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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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주호)와 초전농협(조합장 송준국)의 NH농촌현장봉사단은 지난 18일 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생활에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이 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취약 농가의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송준국 조합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호 지부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취약 농업인을 발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돌봄대상자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 또는 생필품 제공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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