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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으로 한국의 더운 여름 이겨요
고령군새마을부녀회, 이주여성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운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7월 10일(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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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한숙)는 지난 3일 대가야문화누리 요리교실에서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 20명과 고령군새마을부녀회원 10명이 함께 했으며, 이경화 새살림회장,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 이강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삼계탕, 깍두기, 열무물김치를 만들며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의 음식을 배우는 것은 재미있고 즐겁다. 오늘 배우고 만든 음식을 가족들과 맛있게 요리해서 나눠 먹겠다”고 말했다.
이한숙 고령군새마을부녀회장은 “결혼이주여성분들이 한국 전통음식을 만들면서 한국의 문화를 익히고 또 잘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옆에서 적극 돕겠다”며, “건강에 좋고 맛있는 한국음식을 다양하게 접하도록 다음 회차에도 꼭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결혼이주여성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 사업은 이달을 시작으로 8월, 9월까지 매달 1회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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