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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한 업무교류로 조합 발전 도모
대구·경북 서부지역 산림조합장협의회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5일(화)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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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대구·경북 서부지역 산림조합장협의회가 지난 19일 고령군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구·경북 서부지역 산림조합은 8개 조합으로 이날 협의회에는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 홍희동 군위군산림조합장, 이택용 칠곡군산림조합장, 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 김병철 구미시산림조합장, 김도희 김천시산림조합장, 김재국 성주군산림조합장, 임대성 고령군산림조합장이 참석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달우 본부장과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 권순호 지원장이 함께 했다.
이날 임대성 서부지역 산림조합장협의회장(고령군산림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국의 도읍지로서 중세, 근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전통 문화유산과 조상의 발자취가 곳곳에 서려있고, 지산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고령군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군산림조합의 업무현황 보고와 지난 4월 19일 군위군산림조합에서의 서부지역 산림조합장협의회 개최 결과 점검, 협의회 회칙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조합별 돈독한 업무 교류로 산림조합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결의하기도 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관람으로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체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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