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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성주군 벽진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25일(화)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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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벽진파출소 서부지구대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 폭행 등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기대응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특이민원 비상상황 발생 시 매뉴얼인 민원인 진정➝중재시도➝휴대용보호장비(웨어러블캠(영상, 음성기록) 가동➝비상벨sos호출➝피해공무원 대피➝ 경찰출동➝ 민원인 경찰에게 인계순으로 진행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특이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 제고로 직원들이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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