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쌍림면·합천 야로면 고행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8일(화) 15:15
|
|  | | ⓒ 경서신문 | | 경북 고령군 쌍림면과 경남 합천군 야로면 직원 20여 명은 양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과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합천군 야로면의 초청으로 지난 14일 야로면사무소에서 이뤄진 상호 기부식에는 전해종 쌍림면장과 김주보 야로면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쌍림면과 야로면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뿐만 아니라 공통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가질 것을 약속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효과로 지역경제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로서, 이러한 상호 기부를 통해 양 지역 간 상생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