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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쌍림면새마을회, 공동집하장 및 화단 정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8일(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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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군 쌍림면새마을회(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지난 13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신곡교차로 일대 공동집하장 폐비닐 수집 및 분류와 화단 정비 작업을 펼쳤다.
이날 작업은 양파·마늘 수확 후 나오는 폐비닐을 마을별로 수집·분류하고 폐기물을 분리해 농지의 무분별한 영농폐기물 적치를 막고 자원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한창 우거진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함이었다.
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바쁜 농번기에 깨끗한 쌍림면을 만들기 위해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새마을회·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전해종 쌍림면장은 “언제나 쌍림면을 위해 나서주시는 쌍림면 새마을회에 큰 감사를 드리며, 오늘 작업이 쌍림면 직원들의 농가 일손돕기와 같은 날 이루어져 더욱 의의가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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