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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저수지에서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8일(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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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는 지난 12일 환경의 달을 맞아 성주군 가천면 중산리 소재 성주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쓰레기 담기(플로깅)’의 줄임말인 쓰담쓰담 캠페인은 대내외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사 대표 ESG 활동으로 지난해 일반시민(농민), 지방자치단체 및 협의체 등과 함께 1만7천여 명이 참여했다.
성주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가천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을 포함한 3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수지 주변의 일회용품, 캔유리, 폐비닐 및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영농환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힘썼다.
이돈문 지사장은 “여름철을 대비해 농업인들이 농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청정 저수지를 만들어 나가고자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업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하여 수질개선, 환경보호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ESG의 가치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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