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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곡면·달성 가창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1일(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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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우곡면과 대구 달성군 가창면이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며 양 지자체 간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지난 7일 달성군 가창면사무소에서 이뤄진 상호기부식에는 정원청 우곡면장과 박은주 가창면장 등 직원 28명이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금액을 기부해 세액공제 혜택과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정원청 우곡면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두 지자체 간 지속적인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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