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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농협 송준국 조합장. 농·축협 ‘윤리경영 대상’ 수상
범농협 ‘3행3무 실천운동’ 적극 실천
범농협 윤리경영 확산, 청렴농협 구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1일(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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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초전농협 송준국 조합장이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2024년 농·축협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윤리경영 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으로 농협은 범농협 윤리경영 확산과 청렴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농·축협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초전농협은 송준국 조합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꾸준한 사업성장 및 건전결산과 농업인 실익지원사업 실시, 조합원의 여가선용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내부조직을 통한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지원, 신입생 활동복·졸업생 앨범지원, 독거노인·불우이웃 떡국떡·김장김치·도시락 나눔 행사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농협 5개년 중장비 발전계획 및 비전선포를 통한 소통과 화합·상생발전과 조합원에게 보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초전농협 건설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했다.
특히 송준국 조합장은 산지농산물 공판장 운영을 통한 지역 주 농산물 참외생산조합원의 농가수취가격 향상 및 출하유통 물류비용 절감으로 농가소득 향상 등 지역 대표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속적인 내부통제와 교육으로 범농협 ‘3행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송준국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 | | ⓒ 경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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