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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출산할 시 축하금 전달 결의
성주 가천면이장협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1일(화)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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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가천면은 매년 인구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특단의 대책으로 가천면이장협의회에서 1년이상 거주하는 주민이 아기를 출산할시 30만원의 현금을 축하금으로 전달하여 전국가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선도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강선구 가천면이장협의회장은 “행정기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장협의회에서도 그냥 있을 수 없다”면서 “의미있고 직접 도움이 되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이 지역을 살리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을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더 많은 단체로 확산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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