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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성주소방서, 올해도 지속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11일(화)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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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 올해도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내 산모에게 안심출산을 돕는 임산부 이송서비스로 24시간 언제나 응급의료상담이 가능하며 다문화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3자 통화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다.
신청 방법은 119안전신고센터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소방서에서 대리로 등록할 수 있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구급대원 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구급대원 분만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산모들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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