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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서예대전·경상북도서예대전. 한국서예협회성주지부 회원 대거 입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5일(수)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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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사)한국서예협회성주지부(지부장 김영희)는 대한민국서예대전과 경상북도서예대전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에는 한글부문 동천 배미정 씨가 입선했고,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는 한문부문 시헌 김시성 씨가 특선과 입선을, 한문부문 도곡 김찬정, 아산 문호식, 인계 이혜경, 옥당 이형근, 일주 한상석, 학선 한상희, 한글부문 여울 이순기, 미당 정영숙 씨가 입선했다.
입상자들은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에서 한문은 경당 박기열, 한글은 소운 김영희 선생에게 지도를 받았다.
제36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이하 국전)은 1차 심사, 2차심사 후 특선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휘호 등의 심사를 거쳐 전국, 해외에 걸쳐 응모된 총 3천54점 중에 입선 761점, 특선 54점, 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 818점이 선정됐다.
제32회 경상북도서예대전(이하 도전)은 1차 심사 후 특선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휘호 등의 심사를 거쳐 도내 응모된 총 251점 중에 입선 126점, 특선 22점, 우수상 2점, 대상 1점총 150점이 선정됐다.
국전에 입상한 모든 작품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7월16일부터 2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도전 입상작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8월20일부터 24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영희 지부장은 “서예협회 성주지부의 회원들이 국전과 도전에서 소중한 결실을 맺어 지부장으로서 가슴 뿌듯함을 감출 수가 없다”며 그간 회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서예로서 전국에 우리 성주를 알리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우리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데 서예협회 성주지부가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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