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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여름철 집중호우 ‘유비무환’
지방하천 및 소하천합류부 하상정비사업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5일(수)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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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대가천 △백천(소하천합류부) 5개지구 △이천(경산교) △봉암천(취곡~동암) △화죽천 3개지구 등 관내 8개지구에 대해 하상정비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퇴적토와 유수지장목 등 유수흐름을 방해하여 하천의 범람이 우려되는 지방하천 및 소하천합류부를 우선순위에 두고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하상정비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지방하천 및 소하천 합류부분 내 유수의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고 통수단면을 축소시키는 퇴적토 등 잡목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하천 본래의 기능 향상 및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방하천 및 소하천합류부 하상정비사업을 우수기 전까지 완료하여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하천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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