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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5일(수)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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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경북도와 경북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이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달 30일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성금 200만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캠페인과 추석 명절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돈문 지사장은 “저출생 극복에 책임감을 갖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살기좋은 성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성주군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어촌공사 성주지사의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성주지역자활센터
성주지역자활센터(대표 권우성)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종사자인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는 지난달 30일 저출생 극복을 위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하는 사업으로 생활지원사가 안전·안부를 확인하고 일상 생활지원과 말벗 등의 도움을 지원한다. 권우성 센터장은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성주지역자활센터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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