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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벽진면, 공익직불제 등록관리委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6월 05일(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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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 및 전략작물 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벽진면 관내 기관단체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등록관리위원회는 신청·접수된 공익직불 1,113건(751ha) 및 전략작물 직불 4건(5.2ha)에 대해 신청자 및 신청농지 적격여부, 승계 및 신규신청자 조건 충족 여부 등 심도있게 심사했다.
등록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출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어 신청자에게 등록증을 발급하고 오는 1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후에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 점검을 거쳐 11월 말~12월 초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농번기 바쁘신 와중에도 공익직불제 심사를 위해 참석해 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직불제에 따른 이행사항을 잘 지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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