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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살리기 탄소중립 실천교육
성주군새마을회,‘비·행·분·섞’실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9일(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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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노기철)는 지난 24일 새마을회관 2층 강당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환경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찾아가는 환경아카데미 교육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각 가정에 방치되어 있는 빈 화분을 직접 가져와 다육이와 함께 환경 여정의 시간을 가지는 다육이 식재가 이뤄졌다.
행사를 주관한 성주군새마을부녀회 허정순 회장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각자의 자리에서 봉사하신 회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환경에 대해 보다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성주군새마을회 노기철 회장은 다육이 심기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협조해 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 감사를 표하며 “재활용에 분리수거를 위한 비우고, 행구고, 분리하고, 섞지말자는 ‘비행분섞’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부터 함께 노력하고 그 중심이 새마을지도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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