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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중독, 마약보다 더 무서워요
고령 성산초교, 골든벨 통한 흡연예방교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9일(수)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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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성산초등학교(교장 장석록)는 ‘세계금연의 날’ 관련 흡연예방교육기간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본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골든벨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고령군보건소의 협조로 외부전문기관이 학교를 방문, 담배의 위험성 및 흡연이 얼마나 건강에 해로운지 퀴즈를 풀어보면서 알아 가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중간중간 재미있는 게임도 병행하면서 학생들이 한층 더 재밌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5학년의 한 학생은 “담배가 마약보다 더 중독이 심하다니 너무 무섭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아무리 친한 친구가 담배를 피우자고 해도 절대 절대 피우지 않을 것”이라며 굳게 다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성산초교는 이번 금연골든벨을 시작으로 흡연예방 행사기간동안 외부강사를 초빙한 흡연예방교육과 각 반에서 금연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흡연예방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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