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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뿜뿜’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 대성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2일(수)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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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2024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이 지난 19일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의 연계행사로 성주 성밖숲 주무대에서 열렸다.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 주최, 성주군예술문화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2024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가요제다.
전국에 있는 만13∼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2개팀이 이날 열띤 경연을 벌였다.
특히 노브레인, 21학번, 갬벌러크루 등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자 행사의 열기는 고조됐다.
다양한 장르로 참가한 12개팀이 경연을 벌인 결과 대상은 바스태카, 금상은 예담학교 밴드, 은상은 솔리즈 댄스팀, 인기상은 보컬리티 밴드가 각각 차지했다.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총 상금 380만원이 주어졌다.
성주군예술문화단체연합회 조승우 사무국장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연계행사로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동안 감춰두었던 청소년들의 숨은 끼를 마음껏 펼칠 있는 대회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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