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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로 전통강정만들기 인기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2일(수)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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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김종연)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동안 지역에서 생산된 보리쌀로 전통강정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여성회(회장 고영선)에서는 키즈랜드에서 자원봉사, 읍면위원회에서는 셔틀버스 상·하차 자원봉사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축제장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보리쌀로 전통강정만들기 체험부스에는 1일 최대 400명, 1일 평균 280명이 찾아 4일 동안 1,1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살 유아부터 여든이 넘은 어르신까지, 성주군민은 물론 서울, 창원, 임실, 대구, 구미, 칠곡 등지에서 축제장을 찾아 강정만들기를 체험한 어르신에게는 동심을, 어린이에게는 추억을 제대로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연 회장은 “참 맛있는 축제, 참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나서 준 임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바르게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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