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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요가·댄스교실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2일(수)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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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일과 8일 초전면 복지회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민자치센터 요가·댄스교실을 개강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는 올해 운영할 프로그램으로 요가교실, 댄스교실을 선정하고 5월부터 12월까지 초전면복지회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초전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댄스 교실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라인댄스와 스포츠댄스 자이브의 스텝을 배울 수 있으며, 요가 교실에서는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자세를 교정하고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농번기 참외 수확과 고된 가사 일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댄스와 요가 수업이 열려서 너무 만족스럽고 좋다”고 말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삶의 활력소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면민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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