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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위험물 제조소 사전지도 및 안전관리 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2일(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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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위험물 저장, 취급, 운반 등에 대한 사전지도와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매년 전국적으로 위험물 시설에 대한 화재, 폭발 등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위험물 제조소 등에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재난사고로 이어지므로 사전에 관리가 중요하다.
성주소방서에서는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다량의 위험물을 취급하는 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위험물 시설 7곳에 대해서는 위험물시설 배치도를 부착해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 시 신속한 정보확인 및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치했다.
성주소방서 안재경 예방안전과장은 “위험물 취급하는 곳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위험 물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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