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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10일(금)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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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일부터 마을별 공동집하장, 재활용 동네마당 등에 산적해 있는 폐보온덮개 및 폐농자재 등 영농폐기물 상반기 집중 수거에 나섰다.
수거에 앞서 이장회의 등을 통해 농가에서 마을별로 지정된 장소에 영농폐기물을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배출된 폐기물은 위탁업체를 통해 수거하고 있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통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가면을 깨끗한 환경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통해 우리면 농가 일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영농폐기물을 전량 수거하여 깨끗한 대가면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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