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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사랑의 국수 나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10일(금)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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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고립된 사각지대 대상자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사랑의 국수 50여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한 국수는 관내 거주하시는 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안부를 여쭙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장환 민간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한번 더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면내 주민들에게 닿길 바라며 항상 이웃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는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벽진면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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