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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정신 계승 발전…새마을의 날 기념식
성주군새마을회, 저출생 퍼포먼스 식전공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10일(금)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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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노기철)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경상북도새마을회장 취임식’행사에 참석했다.
경상북도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성주군새마을회에서도 3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고 “저출생과의 전쟁 새마을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저출생과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저출생 문제 해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와 관련하여 성주군새마을회는 식전공연으로‘최고의 선물은 손자 손녀다“라는 시대별로 달라지는 설 명절 모습과 저출생으로 인한 쓸쓸한 미래 모습을 그린 퍼포먼스 연극으로 특별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다가오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차순 선남면새마을부녀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이정기 새마을문고가천면분회장이 중앙회장상을, 이흥수 새마을지도자성주읍협의회장이 도새마을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국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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