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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중년 11인, 고령의 생활인구 되다
‘고령에서 살아보기’ 도서출판기념회 개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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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책 ‘고령에서 살아보기’를 출간하고, 지난 16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북카페 ‘오르는능’에서 이남철 군수, 수도권 저자를 비롯한 초대 사람 책, 출판사 대표, 경상북도 인구활력팀, 관련 사업 파트너 등 40여 명과 함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고령에서 살아보기’는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고령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1주일 정도 고령에서 살아본 11명의 고령군에 대한 보고서이며 감상문이자 안내서다.
고령군을 대표하는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과 가야금은 물론, 고령군의 역사, 자연, 문화에서 느꼈던 감상을 진솔하게 담았으며, 고령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농부, 도예가, 청년창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 고령군의 매력을 더 빛나게 해주었다.
이 책의 출판을 이끈 고령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인구활력사업인‘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공모사업을 통해 고령군, 예마을, ㈜패스파인더,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서울50플러스재단 등이 함께 파트너로 진행해 지난해 9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경기, 대구의 중장년 35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군과 관계를 가졌으며, 고령의 지역주민인 28명의 사람 책(생활인구를 돕는 지역 인적자원이자 생활인구 서포터즈)을 통해 지속적인 사람 대 사람의 관계를 이어가며 고령의 팬이자 소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아름다운 글로 꽃피워 주신 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꽃피운 인연이 이 책을 통해 널리 널리 퍼져서 새로운 인연을 싹틔우게 되는 씨앗이 되고, 새롭게 싹튼 인연들이 모여 꺼져 가는 지방의 불꽃을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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