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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플라자 이혁규 대표 저출생 극복 성금 2백만 원 기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수)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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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17일 대가야이업종교류회(회장 이혁규, 삼성디지털플라자 대표)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 중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는 다른 업종끼리 정보· 아이디어 등의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지난 1996년 창립해 현재 25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혁규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깊은 사명감을 느끼며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령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도 이바지하고 계신 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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