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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돌봄서비스 확대
칠곡공공형 돌봄체계 구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수)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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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24시 다함께돌봄센터’, ‘늘봄 人 (in) 작은도서관’운영을 시작으로 칠곡공공형 돌봄체계를 구축, 전문적이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에 힘을 실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칠곡군’이미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24시 다함께돌봄센터’는 5월부터 북삼다함께돌봄센터와 석적다함께돌봄센터에서 평일 24시까지 운영하며, 칠곡 전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7∼12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방학중에도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늘봄 人 (in) 작은도서관’은 왜관, 북삼, 석적의 기존 작은도서관 시설을 활용하여 초등틈새돌봄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지원을 주축으로 하는 도서관 특화 돌봄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7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추진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돌봄서비스 확대를 시작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이르기까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이고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있으며, ‘젖먹던 힘’까지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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