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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백세까지 맑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7일(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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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인 ‘마음건강백세’를 지난 6일 장산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를 순회하여 65세 이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백세’사업은 65세 이상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행동에 대한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해 집중사례관리와 정신건강 교육 등 정신건강스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노년기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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