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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칠곡,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7일(수)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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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칠곡군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분야의 원활한 업무교류를 약속하며 지난 21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칠곡군 서명화 복지정책과장, 팀장 등 6명이 동참하여 성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60만원을 기부했고, 성주군에서도 장명옥 가족지원과장, 팀장 등 6명이 6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성주군과 칠곡군은 이웃하는 군으로 지역주민복지증진 업무에 대해 서로 정보교환 및 협력하면서 고향사랑기부가 주민복지의 기초라는 마음으로 서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칠곡군 서명화 복지정책과장은“칠곡군과 성주군의 복지직 공무원 유대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에게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는 복지직 공무원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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