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 확대
지난해 대비 104명 증원된 1,440명에 일자리 제공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1일(수) 16:11
|
고령군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난해 대비 104명을 증원해 총 1,44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고령군이 직접 수행하는 공익형 1,276명과 대한노인회에서 수행하는 공익형 124명, 사회서비스형 40명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지난해 대비 26명을 더 확보해 현재 일부는 읍면에 배치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도란도란 사회적 소통 지원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란도란 사회적 소통 지원단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 조사를 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생산적인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