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 미래 지도 그리는 민선8기 이병환 성주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07일(수) 15:08
|
#본예산 6천억원 시대 개막= 성주군은 지난해 본예산 6천210억원을 편성하여 본예산 최초 6천억원의 시대를 개막했다. 이는 지난 5년전 4천106억원 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이며 참외 조수입 또한 4천286억원에서 40% 증가한 6천14억원을 달성하는 등 이병환 군수 취임 후 엄청난 변화의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역대 최고 국·도비 확보= 이 군수는 취임시작과 함께 중앙부처·도청 등을 발로 뛰며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역대 최고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 112억원과 함께 농촌협약사업 355억원,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22억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4억원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80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10개사업, 4천475억원 규모로 예산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온세대 플랫폼 조성사업, 초전면 어울림복합타운 건립 등 6개 사업을 우선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성주군 최대 현안사업인 동서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는 현재 마지막 관문인 한국개발연구(KDI)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앞두고 있다. 성주군은 5번째 도전하는 사업인 만큼 예타통과를 위해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 동서3축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성주군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남부내륙고속철도와 함께 2고속도로 1철도의 교통망이 완성된다. 성주군은 성주 선남∼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으로 성주역 중심의 사통팔달 교통망 시작의 첫 발을 뗄 예정이다.
#성주읍 도심 大변화= 성주읍 승격 45년이 지난 지금, 성주읍 도심은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창의문화센터 등 도시재생1단계 사업에 이어 건강문화캠퍼스 준공, 별의별 어울림 복합센터, 별의별 문화마당 등 도시재생 2단계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 도심 지도가 확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천친환경 조성사업은 하천정비와 더불어 달빛마당, 수변문화공원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성밖숲과 함께 주민의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도농복합 경제도시로 발돋움= 성주군은 4년 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원 달성에 이어 지난해에는 최초로 6천억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는 참외 조수입 6천억원 시대를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성주형 스마트팜 확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적기 투입 등 농촌인력난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 군수는 전국 최초인 비상품농산물자원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기존 참외 저급과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원활한 저급과 수매를 통해 농가 소득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위해 성주3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성주혁신지원센터 운영 등 기업지원 서비스의 역할을 강화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도농복합 경제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예정이다.
#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 50여년 만에 개방되는 가야산 신규탐방로가 올해 상반기 개방을 앞두고 등산객 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성주호 일대 관광지 지정과 보도교 설치, 가야산 치유의 숲 조성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성주군 서부권역이 명품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군 대표축제인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와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는 경상북도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밤에도 성주군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이 올해부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청렴성주! 희망찬 미래!= 이 군수는 지금까지 일관되게 공직자의 청렴과 군민중심 행복성주의 군정목표를 세워 군민들을 위한 행정을 피력해왔다. 그 결과 성주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성주군은 2년연속(22년∼23년)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한 경상북도 내 유일한 기초 지자체로 명실상부 청렴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 이병환 군수는 “지금까지 지역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추진중인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성주군 지도가 완성 될 수 있도록 5만 군민들의 지지와 격려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올해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통해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 성주군을 만들겠다는 꿈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