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야산국립공원, 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2.1∼5.15일까지 운영, 불법행위 단속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07일(수) 10:45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현상)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한 봄철 산불방지 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미개방, 비법정탐방로 무단출입 및 국립공원 내 흡연·취사·인화물질 반입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미개방, 비법정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흡연·취사·인화물질 소지자의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밖에도 2팀 12명으로 구성된 사무소 초동진화팀을 편성·운영하여,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초기 대응 준비를 갖추고, 관계기관과의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불진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아름다운 가야산이 산불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가야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