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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가야산 상고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31일(수)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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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사진제공=성주읍 이길영〉 | |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22일 성주 가야산 정상에 하얀 상고대가 활짝 피었다. 나뭇가지마다 피어있는 상고대는 겨울 풍경의 백미로 용의 해를 맞아 하늘로 승천하려는 듯한 모습이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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