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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불티로 인한 화재 요주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23일(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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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관련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장은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 절단 등 불꽃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가 가연성 자재로 옮겨 붙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배치여부 확인 △용접·용단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용접작업 후 잔불 감시 등을 강조했다.
안재경 예방안전과장은 “부주의로 인한 불씨가 걷잡을 수 없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작업 전ㆍ중ㆍ후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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