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3 21:46: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교육
고령 대가야高, 상위권대학 대거 합격
수도권 대학 29명, 지방국립대 53명 합격생 배출해
생기부 작성 내실화, 학력 UP 프로그램 효과 톡톡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23일(화) 15:42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경북형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인 대가야고등학교(교장 정병권)는 2024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대가야고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백지원) 1명, 영남대 약학과 1명, 고려대 2명, 과학기술대학교(GIST, DGIST, UNIST) 5명, 한양대 6명, 중앙대 1명, 이화여대 1명, 경희대 2명, 서울시립대 1명을 포함해 수도권 대학에 29명의 합격생과 경북대 20명, 부산대 4명을 포함하여 하는 놀라운 입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학령 인구의 감소로 올해 졸업생이 101명인 점을 고려한다면 올해 대가야고의 입시 성과는 지금까지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올해 이같은 입시 성과를 내기까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교사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학력 UP 프로그램(청운실 운영, 학력 인증제, 자율학습 참여 인증제, 학년 연계형 학력관리프로그램인 리로스쿨 플랫폼 도입, 야간 심화수업, 소인수과목 운영,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등)’을 운영했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올해 송재생활관 개축(40억),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사업(8억), 지능형과학실 구축(7천만원)사업 등 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동기유발이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농생명공동기기원에서 1박2일로 진행되는 생명과학체험캠프, 사이언트리과학교육, 적정기술 캠프, 유키트 어드벤저(코딩 교육) 등 창의적인 사고력 배양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과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 안내를 위한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진로 멘토링, 진로진학디자인 캠프 등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가야고 정병권 교장은 “지역민들이 교육을 이유로 고령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여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성주2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임시개통..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기른다..
고령 고도육성 주민협의회 출범..
칠곡군 자원봉사자 경남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구슬땀..
‘칠곡할매 시화 홍보거리’ 준공..
칠곡군↔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성주 가야산 치유의 숲’ 본격 착공..
성주 관내 초등학교 무상 우유급식 확대..
박순범 도의원, 소방가족 숙원 해결사로 ‘우뚝’..
농협직원 재치로 전화금융사기 막았다..
최신뉴스
고령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예정자, 이승익 전 영남일..  
건강한 여가활동에 인기도 ‘쏠쏠’..  
고령군, 고독사 예방 실무협의체 회의..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회의..  
“악성민원 종합대책 전면 보완하라”..  
지역을 지키는 초록 손이 아름다워요..  
폭염대비 외국인고용 사업장 긴급점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 함께 만든다..  
폭염·폭우에도 축산농가 든든하게..  
고령군, 지류형 소비쿠폰 지급 시작..  
위기 학생 상담 지원 역량 높인다..  
고령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대상 ‘복달임’ 행사..  
나만의 왕관과 도장, 향초 만들어요..  
발명으로 가족 간 소통의 장 열다..  
화진산업,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